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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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완창을 앞둔 김경아 선생님의 인터뷰

이번 주 토요일 춘향가 완창을 앞둔 김경아 선생인 인터뷰 기사입니다. 인천일보 기사 바로가기 "완창은 저에게 또 다른 시작이에요. 공연을 준비할 때마다 부족함을 느껴요. 판소리는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오는 11월7일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앞둔 명창 김경아씨의 포부다. 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동편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국립극장에서도 완창제는 한 달에 한 번 열릴까 말까 한 공연으로 인천에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완창제는 소리꾼으로서도 일생에 몇 번 없는 일이다. 6시간 넘게 소리만으로 공연을 끌어가야 하기에 보통 수준의 실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김 씨는 "판소리를 하면서 중견의 반열에 오른 이후로 완창을 도..

언론보도 2015.11.02

'15 얼쑤 김경아의 '한여름밤의 소리-심청가'스케치

무더운 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 주신 많은 관객으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찾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몸이 불편하신데도 함께 해주신 박계향 선생님, 뒤풀이까지 끝까지 함께해주신 박우섭 남구청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날짜가 적혀있는 사진은 전국 촬영맨 이재응님께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연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