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이사님,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9총회를 즐겁게 치루었습니다. 뒤풀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느라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역시 흥겨운 건 뒤풀이. 윷놀이를 하면서 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우리소리가 더욱 풍성하고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2019년 정기 총회가 오는 2월 9일 (토) 오후 5시 학당에서 개최됩니다. 총회 이후에 신년 하례식도 함께 진해됩니다.기해년 새해,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많은 참가 바랍니다.

초대 합니다.2018년도 정기 발표회가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학당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동아리 회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물론 거한 뒤풀이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라이브로 듣는 판소리,행복했습니다.

'18청어람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26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이 하는 청어람 공연입니다.스승에서 제자로,또 그 제자에서 제자에게로 이어져 온 민족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판소리의 전승은 청출어람 청어람 (靑出於藍 靑於藍)의 과정이었습니다.대명창과 그 뒤를 잇는 중견명창이 함께 하는 '한가위 판소리 다섯 바탕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이신 박양덕 대명창을 모셨습니다.김경아 명창이 심청가를 허은선 명창이 춘향가를,민혜성명창이 흥보가를, 윤진철 명창이 적벽가를 부릅니다. 올해는 특별히 거문고 산조의 대가이신 김무길 선생님을 모십니다.동인천 신포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선생님은 인천과의 인연이 각별합니다. 독보적인 연주..

소리의 흐름에 따른 3분박과 2분박, 이에 따른 호흡의 변화

오는 9월10일 우리동네 음악회가 사)우리소리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말그대로 동네 음악회이며 학당 주변 동네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월매를 주인공으로 하여, 어린 딸과 함께 울고 웃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더듬어 봅니다. 전석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