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공연

제4회 청어람 - 판소리 다섯바탕

추임새 2019. 8. 28. 16:45

매년 한가위 명절 마지막 날 개최되던 청어람 공연이
올해는 추석 연휴가 짧아

9월22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무형문화재 적벽가 준보유자이신 김일구 선생님을 모십니다.

 

선생님의 뒤를 잇는 이수자들인

김경아 명창이 춘향가를,

남해웅 명창이 심청가를,

김명남 명창이 흥보가를,

양은희 명창이 출연합니다.


올해 특별공연은 춤으로 준비했습니다.
살풀이,승무이수자인 박성호 명무가 한량무-흥연지유(然之遊)를 선보입니다.

남자의 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독보적인 타악 그룹 한울소리가 공연을 열고 닫습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