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5일 오후3~5시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국내 섬에서 14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간석지 매립으로 인해 100만 평이 불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습니다. 백령도는 심청전에서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서 바다로 몸을 던진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쉽게 들어가지 못해 자연훼손이 거의 없어 해상공원, 지질공원 등 다양한 생태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오직 점박이물범이 가능한 매우 귀중한 섬이기도 합니다" [출처] 백령도와 점박이물범|작성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양보호생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국가보호생물3관왕 점박이물범[출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서식하는 백령도에서 심청가 판소리 버스킹을 한 것이 참 뜻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