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평화미술 프로젝트' 초청 공연
서해는 왜 평온해야만 하는가? 예술로 답을 찾다 제2회 '인천평화미술 프로젝트' 아트플랫폼서 개막 60인의 작가 지역 답사후 창작활동… 결과물 공개 ▲ 이종구 作 '황해2' 서해를 화두로 제2회 인천평화미술 프로젝트 '평화의 바다-물 위의 경계'展이 25일 개막해 11월 25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평화미술프로젝트가 인천에서 평화 담론을 이끌어냈다면,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는 그 담론의 당위성들을 고찰해보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선두, 노순택, 박충의, 이수영, 이종구, 정정엽, 홍지윤 등 시각예술분야 60인이 100여점의 작품을 내놓았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지난 5~6월 네 차례에 걸쳐 지역 작가와 아트플랫폼 입주작가 등의 인천·서해5도 답사를 진행했다. 맥아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