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5 프랑스 클래식 기타리스트 ‘티보 코뱅’ 연주회 초청 공연
기사입력 2007-03-03 10:15 | 최종수정 2007-03-03 10:15 (인천=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프랑스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티보 코뱅이 5일 오후 7시 인천시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연주회를 연다. 티보 코뱅은 6세 때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20세에 13개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가 인정한 연주자. 이번 무대에서 티보 코뱅은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5작품'과 천재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의 편곡작품 '기차를 타고', '튀니지의 밤'을 작품을 선보인다. 또 작곡가인 아버지 필립 코뱅의 곡 '무한으로의 여행'과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카를로 도메니콘티의 작품 등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무형문화재 김경아씨와 인천시립무용단의 송성주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