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설은 범우사에서 출간한 김경아 편저의 '강산제 심청가' 에 실려있는 '박동실제 유관순 열사가'중에서 사설만 뽑은 것입니다. 박동실제 유관순 열사가는 박동실-장월중선-정순임으로 이어져왔으며 정순임선생님에게 받은 소리를 역사적 고증등을 거쳐 김경아 선생님이 다듬어 출간하였습니다. 사설에 각주를 달아 어려운 대목의 이해를 도왔고, 소리를 배우는 분들을 위하여 소리의 마디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제2부에서는 차용된 한시를 실어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소개 영상 클릭 박동실제(朴東實制) 유관순(柳寬順) 열사가(烈士歌) [아니리] 때는 1904년 국운이 불행하야 조정은 편벽되고, 왜적이 침입하니 간신이 득세로다. 보호조약 강제하니 억울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