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판소리 181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인터뷰… 공감]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김경아 명창 대통령상 큰숙제 끝낸 마음 소리광대 인생은 이제 시작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발행일 2016-10-12 제9면 아버지 손에 이끌려 동네 이곳저곳에서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동네 가수'로 노래 실력을 뽐내던 꼬마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달 23~26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 등에서 열린 '제24회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경아(42)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얘기다. 수상 이후 매일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김경아 명창을 지난 10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보존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단아한 한복차림을 떠올렸던 기자의 예상을 깨고 그는 외출복 차림으로 사무실에 나타났다. 첫인상은 평범한 여성인데 어디에 소리꾼의 내공..

언론보도 2016.10.12

기호일보, 월요일에 만난 문화인, 김경아명창

기호일보, 월요일에 만난 문화인 "‘국악 불모지’ 인천 아니죠~ 제대로 즐기는 이 많답니다" 김경아 명창 인천에서 찾아보기 드문 최고 수준의 판소리 공연이 11월 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보성소리의 박계향 선생과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 등 당대 최고의 대명창과 대를 이어가는 이수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청어람(靑於藍)’이란 제목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을 펼친다. 영화 ‘귀향’의 감독으로 유명해진 조정래 씨가 사회와 고수를 맡는다. 이번 대공연의 인천 개최에는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인 명창 김경아(42)의 역할이 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그는 이번 마당에서 춘향가의 주요 대목만을 간추린 눈대목 공연을 선보인다. 사실 그는 최근 시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 공연 준비와..

언론보도 2016.10.10

대명창과 이수자기 어우러지는 판소리 다섯마당 '청어람'

오는 11월 1일,(화) 저녁 7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대명창과 이수자가 어우러지는 판소리 다섯마당,'청어람' 굥연이 펼처집니다. 스승에게서 제자로, 다시 그 제자의 제자로 이어져 온 우리 문화의 정수 판소리. 스승의 바람은 제자가 자신을 뛰어 넘는 것이었고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은 바로 판소리 전승의 정신이었습니다. 인간문화재이신 신영희선생님과 박계향 대명창이 다음 세대를 이어 갈 판소리 이수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판소리 다섯 마당을 펼칩니다. 제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는 스승과, 스승을 우르러며 뛰어 넘으려는 중견 소리꾼의 만나는 현장. 이날 사회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의 감독 조정래씨가 시회를 보고, 고수역할도 하게됩니다. 오셔서 힘찬 추임새로 함께 해 ..

공연 2016.10.07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언론보도 링크

kbc 광주 방송 YTN,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판소리 명창부 김경아씨 조선일보,제24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에 김경아씨 조선일보, 동백아가씨 부르던 소녀가 소리꾼 대상 광주일보, "초심 잃지 않는 성실한 소리꾼 되겠다"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 대통령상 김경아씨 무등일보,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판소리 명창부 김경아씨 뉴스 원, '제 24회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에 김경아씨 광남일보,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김경아씨 광주매일신문, 임방울국악제 대상 김경아 명창 경인일보, 김경아명창,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영예' 시사인천, 김경아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대통령상 수상 뉴시스, 제24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에 판소리 김경아씨 국제뉴스, 제24회 임방울국악제 김경아씨 대통령상 수상 브레이크뉴스, 제2..

언론보도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