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기행을 떠납니다. 봄이 절정을 이루는 5월 3일 판소리 기행을 떠납니다.고창 판소리 박물관에서 대명창의 숨결을 느껴 봅니다.판소리를 집대성하고 후학 양성에 힘썼던 동리 신재효 선생님의 고택에 들러 그 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열정을 느껴 봅니다.고창읍성을 거닐며,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결기를 느껴 봅니다.마침, 청보리 축제 기간, 보리밭 사잇길로 소리따라 봄을 걷습니다. 학당풍경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