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언론보도 44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인터뷰… 공감]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김경아 명창 대통령상 큰숙제 끝낸 마음 소리광대 인생은 이제 시작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발행일 2016-10-12 제9면 아버지 손에 이끌려 동네 이곳저곳에서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동네 가수'로 노래 실력을 뽐내던 꼬마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달 23~26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 등에서 열린 '제24회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경아(42)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얘기다. 수상 이후 매일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김경아 명창을 지난 10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보존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단아한 한복차림을 떠올렸던 기자의 예상을 깨고 그는 외출복 차림으로 사무실에 나타났다. 첫인상은 평범한 여성인데 어디에 소리꾼의 내공..

언론보도 2016.10.12

기호일보, 월요일에 만난 문화인, 김경아명창

기호일보, 월요일에 만난 문화인 "‘국악 불모지’ 인천 아니죠~ 제대로 즐기는 이 많답니다" 김경아 명창 인천에서 찾아보기 드문 최고 수준의 판소리 공연이 11월 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보성소리의 박계향 선생과 인간문화재 신영희 선생 등 당대 최고의 대명창과 대를 이어가는 이수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청어람(靑於藍)’이란 제목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을 펼친다. 영화 ‘귀향’의 감독으로 유명해진 조정래 씨가 사회와 고수를 맡는다. 이번 대공연의 인천 개최에는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인 명창 김경아(42)의 역할이 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그는 이번 마당에서 춘향가의 주요 대목만을 간추린 눈대목 공연을 선보인다. 사실 그는 최근 시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 공연 준비와..

언론보도 2016.10.10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언론보도 링크

kbc 광주 방송 YTN,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판소리 명창부 김경아씨 조선일보,제24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에 김경아씨 조선일보, 동백아가씨 부르던 소녀가 소리꾼 대상 광주일보, "초심 잃지 않는 성실한 소리꾼 되겠다"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 대통령상 김경아씨 무등일보,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판소리 명창부 김경아씨 뉴스 원, '제 24회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에 김경아씨 광남일보,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김경아씨 광주매일신문, 임방울국악제 대상 김경아 명창 경인일보, 김경아명창,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영예' 시사인천, 김경아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대통령상 수상 뉴시스, 제24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에 판소리 김경아씨 국제뉴스, 제24회 임방울국악제 김경아씨 대통령상 수상 브레이크뉴스, 제2..

언론보도 2016.09.27

춘향가 완창을 앞둔 김경아 선생님의 인터뷰

이번 주 토요일 춘향가 완창을 앞둔 김경아 선생인 인터뷰 기사입니다. 인천일보 기사 바로가기 "완창은 저에게 또 다른 시작이에요. 공연을 준비할 때마다 부족함을 느껴요. 판소리는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오는 11월7일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앞둔 명창 김경아씨의 포부다. 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동편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국립극장에서도 완창제는 한 달에 한 번 열릴까 말까 한 공연으로 인천에서 춘향가 완창 공연을 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완창제는 소리꾼으로서도 일생에 몇 번 없는 일이다. 6시간 넘게 소리만으로 공연을 끌어가야 하기에 보통 수준의 실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김 씨는 "판소리를 하면서 중견의 반열에 오른 이후로 완창을 도..

언론보도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