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공연장을 찾아 준 관객 덕분에 설레임과 흥분이 공연장을 들뜨게 했습니다.
적벽가 중 "새타령", 수궁가 "범내려온다" 대목,
뭐니뭐니해도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은 김경아 명창과 홍석복 고수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은 프랑스 사람 벤자민 베르토키의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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