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공연

2025 학산가족음악회-눈대목으로 만나는 판소리다섯마당(7월16일 공연)

추임새 2025. 7. 31. 15:22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공연장을 찾아 준 관객 덕분에 설레임과 흥분이 공연장을 들뜨게 했습니다.

적벽가 중 "새타령", 수궁가 "범내려온다" 대목,

뭐니뭐니해도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은 김경아 명창과 홍석복 고수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많은 박수를 받은 프랑스 사람 벤자민 베르토키의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