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 143

고창군 제24회 동리대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선정- 연합뉴스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과 동리문화사업회는 '제24회 동리대상' 수상단체로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한국판소리보존회는 44차례에 걸쳐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여는 등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 등 각 판소리 유파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해마다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열어 지방의 판소리 명창을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2003년 판소리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상금은 1천5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달 6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동리대상은 조선 말기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1991년 제정됐으며, 판소리 진흥에 이바..

카테고리 없음 2014.11.04

제22회 임방울 국악제

2014년 9월19에서 22일 이틀간에 걸친 제22 회 임방울 국악제. 김경아 명창, 예선 1위로 본선 진출. 3명이 겨루는 본선에서 아쉽게도 2위를 하였습니다. 행사장에서 2위 최우수상(방일영상) 으로 시상까지 하였으나,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방일영상)은 시상자의 요청에 따라, 연속 2회 수상자는 우수상으로 수여함.' 이라는 대회 규정에 따라 우수상으로 수상. 이렇게 되면 2위 최우수상이 비게 되는데, 주최측에서는 3위에게 2위 최우수상을 수여. 결과적으로 순위를 다투는 대회에서 2,3위의 순위가 바뀌어 버리는 해프닝 전개.

공연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