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공연

제22회 임방울 국악제

추임새 2014. 9. 28. 20:34

2014년 9월19에서 22일 이틀간에 걸친 제22 회 임방울 국악제.

김경아 명창, 예선 1위로 본선 진출.


3명이 겨루는 본선에서 아쉽게도 2위를 하였습니다.
행사장에서 2위 최우수상(방일영상) 으로 시상까지 하였으나,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방일영상)은 시상자의 요청에 따라,
연속 2회 수상자는 우수상으로 수여함.'

이라는 대회 규정에 따라 우수상으로 수상.

 

이렇게 되면 2위 최우수상이 비게 되는데,

주최측에서는 3위에게 2위 최우수상을 수여.

 

결과적으로 순위를 다투는 대회에서 2,3위의 순위가 바뀌어 버리는 해프닝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