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명창과 함께 하는 우리소리

김경아 명창 130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인터뷰… 공감]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김경아 명창 대통령상 큰숙제 끝낸 마음 소리광대 인생은 이제 시작 경인일보 인터뷰 공감 발행일 2016-10-12 제9면 아버지 손에 이끌려 동네 이곳저곳에서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동네 가수'로 노래 실력을 뽐내던 꼬마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달 23~26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 등에서 열린 '제24회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경아(42)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부장 얘기다. 수상 이후 매일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김경아 명창을 지난 10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보존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단아한 한복차림을 떠올렸던 기자의 예상을 깨고 그는 외출복 차림으로 사무실에 나타났다. 첫인상은 평범한 여성인데 어디에 소리꾼의 내공..

언론보도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