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명창들의 잔치 청어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꾸우~벅!
2016년에 시작한 판소리 다섯마당 공연이 2024년 9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우리소리를 일궈오신 여러 명창님들과 고수님들, 그리고 다채로운 민속놀이 연희의 공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추임새로 기를 불여넣어 주신 관객분들이 계셔서 '청어람'이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습니다.
올해도 소리를 받아 또 다른 기운으로 되돌려주는 귀명창들로 꽉 찬 무대.
우리소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귀명창들과 함께 추임새를 넣고 환호하면서 함께 부르는 남도민요로 무대를 잘 닫았는데요.
우리소리가 주는 매력에 빠졌던 제9회 판소리 다섯마당 청어람 공연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맘이 그으득하신 분들께서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2025년 10주년 판소리 다섯마당 청어람 공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