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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5 프랑스 클래식 기타리스트 ‘티보 코뱅’ 연주회 초청 공연

추임새 2013. 3. 20. 14:22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7-03-03 10:15 | 최종수정 2007-03-03 10:15

 

(인천=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프랑스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티보 코뱅이 5일 오후 7시 인천시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연주회를 연다.

티보 코뱅은 6세 때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20세에 13개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가 인정한 연주자.

이번 무대에서 티보 코뱅은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5작품'과 천재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의 편곡작품 '기차를 타고', '튀니지의 밤'을 작품을 선보인다.

또 작곡가인 아버지 필립 코뱅의 곡 '무한으로의 여행'과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카를로 도메니콘티의 작품 등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무형문화재 김경아씨와 인천시립무용단의 송성주씨가 출연해 판소리 '춘향가'와 '흥춤'을 선사한다. (문의 ☎ 032-860-8034)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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